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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중국남방항공 부산지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아 항공편 회복 및 증편 계획 발표

  • 차홍규 대기자 기자
  • 입력 2026.05.11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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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상준 지점장 취임 이후 활발한 활동 전개

 아시아 최대 항공기 보유 대수를 자랑하는 중국남방항공이 부산지역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1994년 한국지사 설립 이후, 2002년 부산지점을 설립하며 지역 기반을 다진 중국남방항공은 지난 20여 년간 선양, 연길, 대련 등을 연결하는 다양한 노선을 운영해 왔다. 특히 2014년에는 부산과 중국 광저우를 잇는 신규 노선을 개설하며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

 



부신지사장 취임 이후 할발한 활돌을 하고 있는 고상준 부산 지점장.jpg

부신지사장 취임 이후 할발한 활돌을 하고 있는 고상준 부산 지점장 

 

코로나 이후의 회복 속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시적인 정체를 겪었으나, 2023515일 선양 노선을 시작으로 점차 운항을 재개하며 정상화에 나섰다. 또한 2025년 여름에는 약 두 달 동안 연길 노선을 운영하며 코로나 이전의 노선 회복을 가속화했다.

 

2026년 증편 계획: 광저우·대련 노선 강화

중국남방항공은 2026년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증편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본사가 위치한 광저우와 부산을 연결하는 정기 노선 운영을 시작으로, 대련 노선의 재개도 예정되어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본사 임원이 부산을 방문해 한국공항공사 김해국제공항 운영진과 간담회를 열며 이번 증편 계획을 협의한 바 있다.

부산, 영남지역 탁구대회를 개최한 남방항공 부산지사.jpg

부산, 영남지역 탁구대회를 개최한 남방항공 부산지사 

 

부산지점, 지역 기반 강화에 박차

현재 중국남방항공 부산지점은 부산 중앙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늘어나는 항공편 수요를 대비해 올해 새로운 인력 채용을 계획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하고, 고객 중심의 운영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지점 콜센터는 1899-5539 번호를 통해 예약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 남방항공 부신지사가 부산에서 영화제를 개최.jpg

중국 남방항공 부산지사가 부산에서 영화제를 개최 

 

중국남방항공이 부산에서 다시금 날개를 펼치며 새로운 항공 여행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늘어나는 노선과 면밀한 지역 운영 계획을 바탕으로, 부산과 중국을 잇는 하늘길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부산, 영남지역 차문화 행사를 진행한 남방항공.jpg

부산, 영남지역 차문화 행사를 진행한 남방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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