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미술협회 부회장으로 다수의 중국 공공미술관 전시경력 소유
2026년 6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 제1전시장에서 신광순 작가의 개인전 《중국 명소 풍경전 – 정(靜), 동(動), 세(勢)》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자연 풍경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 대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을 탐구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한중미술협회 부회장 신광순 작가
작가의 철학과 여정
신광순 작가는 1992년부터 중국의 자연을 작품의 주요 소재로 삼아 작업해 온 중견 화가다. 한중미술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동서양화를 넘나들며 회화의 현대적 확장성과 양국 간의 문화예술 교류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그의 이력은 중국 각지의 유수한 공공 시립 미술관 초대전부터 한중수교 기념 국제 교류전에 이르기까지 국제적 활동으로 빛난다.
특히 신광순 작가는 이전 추구하였던 기존의 추상 미술 작품들을 모두 폐기하고, 자연 속에서 순수 미(美)를 발견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새롭게 열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창작 철학을 집대성한 결과물이다.
한중미술협회 부회장 신광순 작가 개인전 포스터, 갤러리 이즈, 6월 3일~6월 8일
전시와 작품 설명
이번 전시의 핵심 개념은 정(靜), 동(動), 세(勢)로 요약된다. 작품들은 각각 마음의 평화를 전달하는 구채구(九寨沟)의 고요함, 포효하듯 역동적인 에너지를 내뿜는 후커우폭포(壶口瀑布) 전경, 그리고 웅장한 황산(黄山)의 장엄함을 화폭에 담았다.
작품 사진 / 후커우 폭포 1,2,3
정(靜): 마음의 평화와 치유
구채구의 맑고 비취빛 물결이 화폭에 담기며, 관람객에게 순수한 정서적 안정과 정화를 선사한다.
동(動): 생명의 에너지
후커우폭포는 마치 만마분등(萬馬奔騰, 만 마리의 말이 달리는 것)의 강렬함을 연상시키며 생명의 역동성과 힘을 나타낸다.
세(勢): 자연의 장엄함과 삶의 다양성
황산의 운무로 둘러싸인 산세는 관객에게 자연의 위대함과 겸허함을 동시에 일깨운다. 작가는 명산 황산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느낀 감동을 화폭에 압축해냈다1.
구채구, 80x60cm. 아크릴물감
작가의 노트
작가는 작품에 대해 "진경(眞景)은 단순히 보이는 경치가 아니라 자연과 심적으로 교감하며 느낀 감흥을 심경(心景)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탄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말로 설명하지 않고 보여주는 미학이야말로 관람자에게 해석의 자유를 주고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철학을 강조했다.
주요 경력
신광순 작가는 한중미술협회 부회장으로 수십 년간 중국의 공공미술관 뿐 아니라 다양한 국제 교류전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다음을 포함한다.
한중미술초대전(2024년, 전남대미술관)
중국 위해시립미술관 특별 초대전(2024년)
길림성 성정부 초대전(2025년, 한중수교 33주년 기념)
중국 명소 여행전(2024년, 갤러리 이즈)1.
전시 정보
전시 제목: 중국 명소 풍경전 – 정(靜), 동(動), 세(勢)
전시 기간: 2026년 6월 3일(수) ~ 6월 8일(월)
오프닝 행사: 2026년 6월 3일 오후 5시
전시장소: 갤러리 이즈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52-1)
문의: 02-736-6669
황산의 비경, 63x118cm. 수묵담채
신광순 작가의 이번 개인전은 관람자들에게 자연과 인간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유도하는 깊이 있는 예술적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그의 작품은 관람자들이 각자 다른 감각과 의미를 찾도록 안내하며, 한중미술협회 부회장으로 한국과 중국의 미술과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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