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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복지법인 사랑나눔 신현옥 대표, 상하이서 한중 협력 교두보 마련

  • 이강문 기자 기자
  • 입력 2026.05.24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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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 위원장 동행… 한중, 경제 문화콘텐츠 협력 논의

[한중연합일보 이강문 기자] 사회복지법인 사랑나눔의 신현옥 대표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상하이를 방문, 한중 경제·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민간 외교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경색된 한중 관계 속에서 민간 차원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실질적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중국 현지 네트워크 전문가인 이창호 위원장이 동행해 현지 고위급 관계자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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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상하이 푸동국제공항에서 사회복지법인 사랑나눔 신현옥 대표(왼쪽)와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브레이크뉴스

 

신 대표와 이 위원장은 상하이 현지 관계자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경제·문화 분야를 비롯한 미래 산업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AI(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산업과 문화콘텐츠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 양측은 한국의 기술력과 문화 경쟁력을 기반으로 양국 기업과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민간 교류 플랫폼 구축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신현옥 대표는 한중 양국은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협력 관계에 있는 만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교류가 중요하다이번 방문을 통해 구축한 민간 네트워크가 향후 양국 협력의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호 위원장은 글로벌 공급망과 경제 질서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한중 협력은 상생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문화와 경제를 연결하는 민간 외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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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상하이 푸동국제공항에서 사회복지법인 사랑나눔 신현옥 대표일행과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브레이크뉴스

 

현지 관계자들은 한국의 첨단 기술력과 K-콘텐츠 경쟁력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향후 민간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번 방문이 침체된 한중 관계 속에서 민간 주도의 경제·문화 협력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상하이를 중심으로 구축된 현지 네트워크가 향후 미래 산업 교류 확대에 긍정적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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