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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한중미술협회 국제교류전(한중미술대전), 인하대학교서 성황리 개막

  • 차홍규 대기자 기자
  • 입력 2026.06.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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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선 전시 총감독 “예술로 잇는 한중 우정, 민간외교의 새로운 지평 열다”

 지난 202661,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한중미술대전이 큰 성공을 거두며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인하대학교 주최와 한중미술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양국 예술계의 주요 인사와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아시아 예술문화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제시했다.

 

전시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이 각자의 개성과 철학을 녹여낸 작품들을 선보였다. 64일까지 진행된 전시는, 단순한 예술 행사를 넘어 민간외교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한국의 대표 예술가 9인과 인하전문대 학생들의 열정 가득한 참여는 이번 전시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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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주최 2026년 한중미술대전 전시 총감독 이병선 작가  

 

한국 대표 예술가 9인의 발자취와 성과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9인의 예술가는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력을 쌓아온 거장들로, 그들의 작품과 경력은 이번 전시에서 한국 미술의 위상을 보여주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병선 / 프랑스 및 한국 건축사, 사진작가

건축적 시각과 공간미학을 사진과 예술작품으로 발전시키며, 프랑스와 한국에서 독창적 미감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한중미술대전 전시총감독으로 행사를 책임.

 

차홍규 / 북경 칭화대 미대 교수 정년퇴임

현대미술과 동양철학을 결합한 작품 세계로 널리 존경받고 있는 작가로, 한국과 중국 예술계에서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응선 / 중국 선양 도시대학 영구 초빙교수

동양화의 전통적 기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도 동아시아의 미적 본질을 탐구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지아 / 색채 심리전문가, 미술심리 스튜디오 대표

그녀의 작업은 색채 예술을 바탕으로 인간 내면의 심리를 치유하고 위안을 주는 실험적 작업으로, 심리와 예술이 만나는 교차점을 탐구한다.

 

한서경 / 충주 아르떼 113 대표, 장춘 국제미술전 조직위원장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회화로 주목받으며, 예술가로서뿐만 아니라 국제 미술 전시 기획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양병구 / 중국 하북 미술대학 초빙교수

전통과 실험적 방법론을 결합한 작업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으며, 특히 양국 문화 간의 예술적 연결고리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태재 / 서예가, 한국 서예계 대표 예술가

전통 서예를 현대 예술로 승화시키는 노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필묵정신은 전통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양옥현 / 한중미술협회 중국 운영위원장, 북경 중앙미대 출신

한중문화 교류에 앞장서며, 그의 작품은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경숙 / 사진작가, 행정안전부 사진전 우수상 수상

기록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삶과 예술의 경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선사했다.

 

미래 세대의 열정, 인하전문대 학생들의 활약

이번 전시의 또 다른 주인공은 인하전문대 학생들이었다. 예술적 가능성을 펼치기 위해 전시 운영과 기획 지원에 참여한 학생들의 노력은 이번 전시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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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참가자:

김민영, 김세경, 김은채, 김채린, 송주현, 성희찬, 신현진, 양정인, 윤채은, 이유민, 이상균, 이예린, 이혜주, 정근성, 조희정, 최신영, 하연수, 황연서, 홍채연

 

1학년 참가자:

김문정, 김유빈, 김진욱, 문현지, 성율, 엄예은, 이민정, 이진호, 전우진, 채미주, 황민

 

학생들과 함께 전시 작품 디피를 하며 즐거워하는 인하전문대학 산업디자인과 양호승 교수와 학생들.jpg

학생들과 함께 전시 작품 디피를 하며 즐거워하는 인하전문대학 산업디자인과 양호승 교수와 학생들 

 

학생들은 단순한 보조전시를 넘어 미래 예술가로서의 가능성과 열정을 선보였다. 이들은 관람객의 안내, 작품 설명, 전시장 관리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관람객들로부터 "젊은 예술가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열정을 보여줬다.

 

인하대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성황리 개막한 한중미술대전.png

인하대학교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성황리 개막한 한중미술대전 

 

예술로 이어진 민간외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다

한중미술협회는 회원 모두가 민간외교관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예술을 통해 양국 간의 신뢰와 이해를 증진해왔다. 전시 기획을 맡은 이병선 전시 총감독은 예술은 언어와 국경을 초월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 “이번 전시가 단순한 예술적 교류를 넘어 양국의 우정을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하대학교 법학대학원 정영진 중국법 센터장과 인하전문대 산업디자인학과 양호승 교수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은 성공적인 전시 개최에 큰 기여를 했다. 정 교수는 예술은 국가 간의 가장 아름다운 대화의 수단이라고 강조했으며, 이번 전시가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한중미술대전은 이병선 전시 총독의 주도하에 많은 호응속에 전시가 진행되었다..png

이번 한중미술대전은 이병선 전시 총독의 주도하에 많은 호응속에 전시가 진행되었다. 

 

한중미술협회 국제교류전은 단순히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며 양국의 예술적 협력을 심화하는 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610일까지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한중 양국이 문화예술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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