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중연합일보] 손흥민·이강인·김민재, 한국 축구의 얼굴… 대한축구협회가 함께 세워야 할 자산

  • 이강문 기자 기자
  • 입력 2026.06.30 01:3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세계 정상급 실력에 품격까지 갖춘 태극전사, 이제 협회도 변화해야 한다

[한중연합일보 이강문 기자] 축구는 골로 승패를 가르지만, 국민의 가슴에 오래 남는 것은 선수의 인격과 품격이다.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은 단연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다. 이들은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것을 넘어,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고 있다.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언제나 팀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십을 보여 왔다.

 

승리의 순간에는 동료들에게 공을 돌리고, 패배의 순간에는 가장 먼저 책임을 짊어지는 모습은 많은 국민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제손흥민,이강인,김민재.png
사진:손흥민·이강인·김민재, 한국 축구의 얼굴(좌로부터)

 

그는 단순한 축구선수가 아니라 대한민국 스포츠 정신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이강인은 어린 시절부터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며 성장했다.

 

화려한 기술 뒤에는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관리가 있었고, 어려운 시간을 견디며 한 단계씩 성장해 온 과정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의 의미를 일깨워 준다.

 

김민재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수비수로 평가받기까지 수많은 땀과 헌신을 쏟았다.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팀을 위해 몸을 던지는 그의 모습은 책임감과 희생정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이처럼 세 선수는 뛰어난 기량뿐 아니라 인성과 품격까지 갖춘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다.

 

이들이 한자리에 서는 것만으로도 어린 선수들에게는 꿈이 되고, 국민에게는 자긍심이 된다.

 

반면 대한축구협회도 이제는 깊이 돌아볼 부분이 있다. 협회는 단순히 대표팀을 운영하는 조직이 아니라 한국 축구의 철학과 미래를 설계하는 기관이다.

 

선수들의 헌신과 희생이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팬들과의 신뢰 회복, 유소년 육성에 더욱 힘써야 한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한국 축구가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선수들의 헌신에 걸맞은 행정과 리더십이 함께할 때 비로소 한국 축구는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

 

협회 역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야 한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는 대한민국 축구가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얼굴이다.

 

이제 대한축구협회도 이들이 보여주는 책임감과 품격을 본받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

 

한편 세계적인 선수와 함께 대한축구협회가 거듭날 때,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다.

ⓒ 한중연합일보(韓中聯合日報) & kcu.news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창호 칼럼] AI 시대, 한중 예술문화의 새 문을 열자
  • [한중연합일보] 용혜인 의원, 장관직과 의원직 중 하나를 선택하라
  • [한중연합일보] 안중근의 동양평화와 한중일 경제공동체
  • 대한기자신문 추천도서 『우리가 아는 중국, 우리가 모르는 중국』
  • [한중연합일보] 분홍 모란 두 송이, 한중의 마음을 잇다
  • [이창호칼럼] 끼와 감각은 학습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 [한중연합일보] 징더진 (景德镇),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성공…중국 세계유산 61건으로 늘어
  • 한중수교 34주년 기념포럼 국회 개최…
  • [한중연합일보] 中명나라 친왕릉의 시작을 만나다… 명(明) 노왕릉(魯王陵) 탐방
  • [한중연합일보] 화환 대신 시민, 의전 대신 현장… 김상욱 울산시장의 첫날이 던진 메시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중연합일보] 손흥민·이강인·김민재, 한국 축구의 얼굴… 대한축구협회가 함께 세워야 할 자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