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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이창호 위원장과 '성탄절'의 의미

  • 이창호 대표칼럼니스트 기자
  • 입력 2025.12.2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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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이 성탄을 맞아 강조해온 가치 역시, 이 지점에 닿아 있다. 거창한 선언보다 일상의 실천, 정치적 수사보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신뢰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한중연합일보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성탄절은 종교적 기념일을 넘어, 국제 사회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다.

 

갈등이 일상화되고 이해의 언어가 거칠어진 시대일수록, 성탄이 던지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낮은 곳으로 임한 탄생, 나눔과 연대, 그리고 화해다.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이 성탄을 맞아 강조해온 가치 역시, 이 지점에 닿아 있다.

 

거창한 선언보다 일상의 실천, 정치적 수사보다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신뢰가 중요하다는 점이다.

 

이창호 성탄절.png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 위원장은 오랜 기간 민간 외교의 현장에서 관계의 온도를 관리해 왔다.

 

국가 간 이해가 충돌하는 국면에서도 대화의 끈을 놓지 않는 태도는, 성탄이 말하는 포용의 윤리와 닮아 있다.

 

그는 성탄을 특정 신앙의 울타리로 가두지 않는다.

 

대신 인류공동체가 지켜야 할 보편적 가치로 확장한다.

 

약자를 향한 시선, 차이를 존중하는 언어, 약속을 지키는 태도. 성탄의 의미는 그렇게 공공의 윤리로 점철된다.

 

정부의 외교가 제도와 전략의 언어라면, 민간 교류는 신뢰와 체감의 언어다.

 

이 위원장이 강조하는 것은 성과의 속도보다 관계의 지속성이다.

 

빠른 합의가 때로는 더 큰 오해를 낳는다는 경험적 인식 때문이다.

 

성탄의 메시지가 즉각적인 보상보다 긴 호흡의 희망을 말하듯, 교류 역시 축적의 과정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성탄을 맞아 서로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해 왔다.

 

이러한 태도는 위기 국면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국제 정세의 변동성 속에서 감정의 정치가 앞설 때, 성탄의 절제와 겸손은 실천적 지침이 된다.

 

상대를 규정하기보다 이해하려는 노력, 다름을 결함으로 치부하지 않는 태도는 교류의 기본값이다.

 

이 위원장이 민간 차원의 문화·인적 교류를 중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문화는 갈등을 완화하고, 사람은 제도를 넘어 신뢰를 만든다.

 

성탄은 또한 책임의 시간이다. 나눔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구조적 배려를 요구한다.

 

이 위원장은 성탄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교류의 틀을 강조한다.

 

청년 교류, 학술 협력, 지역 기반의 문화 연계는 그 연장선이다.

 

보여주기식 행사보다 일관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성탄의 지속성은 정책적 함의를 갖는다.

 

결국 성탄의 의미는 질문으로 남는다.

 

우리는 얼마나 낮은 곳을 향해 걸어왔는가.

 

이창호 위원장의 성탄 메시지는 화려하지 않다.

 

대신 분명하다.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나오며, 평화는 선언이 아니라 관계에서 자란다.

 

성탄은 그 출발점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작은 선택을 바꿀 때, 인류 공동체의 방향도 달라진다.

 

이 위원장이 말하는 성탄은, 바로 그 가능성에 대한 조용한 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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