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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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시평] 흙과 불의 변주, 김지윤이 빚어낸 ‘하북(河北)의 미학’
- 한중뉴스
2026.01.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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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칼럼] 신화의 요람에서 미래의 캠퍼스로, 복희(伏羲)의 팔괘가 빚어낸 하북미술대학의 인문 미학
- 문화
2026.01.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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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칼럼] '아는 길' 앞에 멈춰 서는 용기, 경청이 만드는 최적의 해(解)
- 한중뉴스
2026.01.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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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칼럼] 대지의 서사와 시간의 미학, 허베이 기채(冀菜)가 일궈낸 미식의 지평
- 문화
2026.01.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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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김민정의 온숨] 커리어에도 ‘회복 탄력성’이 필요하다
- 한중뉴스
2026.01.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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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칼럼] 불과 흙의 우연성이 빚어낼 22세기 미학... 라꾸(Raku) 소성 기법의 미래적 변용
- 문화
2026.01.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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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맥락의 장벽을 넘어, 중국이라는 거대한 다면체를 읽는 법
- 한중뉴스
2026.01.1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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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사설] ‘편법’과 ‘위장’으로 점철된 공직 후보자, 장관의 자격이 있는가
- 한중뉴스
2026.01.1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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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칼럼] 천 년의 순백, 형요(邢窯)가 현대에 던지는 미학적 화두와 미래적 전개
- 문화
2026.01.1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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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시평] 헌법 위에 군림한 권력, 그 책임을 묻다
- 한중뉴스
2026.01.1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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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트럼프, 야만의 시대가 인류에게 던진 선전포고
- 한중뉴스
2026.01.1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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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이창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다녀왔다.
- 문화
2026.01.0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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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병오년, 한중 관계의 시계는 다시 움직일 것인가
- 한중뉴스
2026.01.0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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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흙, 인공지능을 넘어 생명을 빚다, 신소재로 진화하는 도자재료의 지평
- 문화
2026.01.0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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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2026년 ‘적토마’의 기운으로 한·중 교류의 새 지평 열어야
- 한중뉴스
2025.12.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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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시평] 흙과 불의 변주, 김지윤이 빚어낸 ‘하북(河北)의 미학’
[한중연합일보 김지윤 (하북미술대학 교수·도예가ㆍ디지인학 박사)] 중국 하북성(河北省)의 겨울은 깊고도 정적이다. 창밖으로 끝없이 펼쳐진 화북평원을 바라보며 물레 앞에 앉을 때면, 나는 비로소 흙이라는 가장 정직한 물질과 대면한다. 도자기는 인류가 발견한 가장 오래된 기술이자, 자연을 예술...- 한중뉴스
2026.01.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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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칼럼] 신화의 요람에서 미래의 캠퍼스로, 복희(伏羲)의 팔괘가 빚어낸 하북미술대학의 인문 미학
[한중연합일보 김지윤 한중칼럼니스트] 중국 문명의 거대한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 시원(始源)에 인류의 시조이자 인문(人文)의 선구자인 복희(伏羲, Fuxi)가 서 있다. 흔히 복희의 고향으로 감숙성 천수를 떠올리지만, 그가 실제 문명의 기틀을 다지고 지적 도약을 이뤄낸 허베이성(河北省)은 중...- 문화
2026.01.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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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칼럼] '아는 길' 앞에 멈춰 서는 용기, 경청이 만드는 최적의 해(解)
[한중연합일보 이창호 칼럼니스트] ‘아는 길도 물어가라’는 선조들의 격언은 속도와 효율이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자칫 고리타분한 잔소리로 치부되기 일쑤다. 내비게이션의 지시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목적지에 도달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손안에 쥔 채 모든 것을 안다고 착각하며 사는 우리에게 ‘...- 한중뉴스
2026.01.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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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칼럼] 대지의 서사와 시간의 미학, 허베이 기채(冀菜)가 일궈낸 미식의 지평
[한중연합일보 김지윤 한중칼럼니스트] 중국의 심장부이자 수도 베이징을 품고 거대한 발해만을 마주한 땅, 허베이(河北)는 단순히 지리적 요충지를 넘어 수천 년 중국 역사의 맛이 겹겹이 쌓인 ‘미식의 지층’과도 같다. 이곳의 음식 문화인 기채(冀菜)는 화려한 황실의 품격과 강인한 민초의 생명력이 절묘하게 교차하...- 문화
2026.01.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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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김민정의 온숨] 커리어에도 ‘회복 탄력성’이 필요하다
[한중연합일보 김민정 코치]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계획을 세운다. 새 다이어리를 펼치고, 흐트러졌던 마음을 다잡는다. 이번만큼은 다를 것이라고, 이번에는 끝까지 가보겠다고 자신과 굳게 약속한다. 하지만 그 다짐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듯,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 한중뉴스
2026.01.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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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칼럼] 불과 흙의 우연성이 빚어낼 22세기 미학... 라꾸(Raku) 소성 기법의 미래적 변용
◈ ‘순간’을 포착하는 흙의 철학 [한중연합일보 김지윤 한중칼럼니스트] 도자 예술의 역사는 통제와 비통제의 끊임없는 변주곡이었다. 그중에서도 16세기 일본에서 발현된 라꾸(樂, Raku) 소성 기법은 가마의 온도가 정점에 달했을 때 기물을 꺼내 급냉시키거나 톱밥 속에 넣어 환원시키는, 즉 '찰나의 우연'을 예술...- 문화
2026.01.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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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맥락의 장벽을 넘어, 중국이라는 거대한 다면체를 읽는 법
[한중연합일보 이창호 칼럼니스트] 오늘날 우리에게 중국은 단순한 이웃 국가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땅이며,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존재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뉴스 헤드라인은 중국의 경제 성장률, 반도체 굴기, 미·중...- 한중뉴스
2026.01.1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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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사설] ‘편법’과 ‘위장’으로 점철된 공직 후보자, 장관의 자격이 있는가
[한중연합일보 사설]국가 예산의 효율적 배분과 나라 살림의 기틀을 짜는 기획예산처 장관은 그 어느 자리보다 엄격한 도덕성과 청렴함이 요구되는 직책이다. 하지만 이혜훈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최근의 의혹들을 마주하면 과연 그에게 국정의 한 축을 맡길 수 있는지 깊은 회의감이 든다. ...- 한중뉴스
2026.01.1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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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칼럼] 천 년의 순백, 형요(邢窯)가 현대에 던지는 미학적 화두와 미래적 전개
[한중연합일보 김지윤 한중문화칼럼니스트] 대중의 감각이 극도로 파편화되고 화려한 시각 매체가 범람하는 현대 사회에서, 역설적으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비어 있음'의 미학이다. 1,000년 전 중국 허베이성(河北省)의 뜨거운 가마 속에서 태어난 형요(邢窯)는 당대 차의 성인 육우(陸羽)에 의해 "눈...- 문화
2026.01.1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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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시평] 헌법 위에 군림한 권력, 그 책임을 묻다
[한중연합일보 이정대기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국가 헌정질서를 중대하게 훼손한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재판부에 최고 수준의 엄...- 한중뉴스
2026.01.1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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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트럼프, 야만의 시대가 인류에게 던진 선전포고
[한중연합일보 이창호 칼럼니스트] 이성이 잠든 자리에서 괴물이 태어난다. 우리는 지금 문명의 외피를 쓴 채 도래한 ‘정치적 괴물’과 그가 몰고 온 거대한 재앙의 전조를 목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은 한 개인의 권력 복귀라는 협소한 사건이 아니다. 그것은 인류가 피 흘려 ...- 한중뉴스
2026.01.1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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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이창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다녀왔다.
[한중연합일보]= 『이순신 리더십』의 저자인 이창호는 이 전시를 단순한 역사 관람이 아니라, 오늘의 사회가 다시 묻고 답해야 할 리더십의 본질을 성찰하는 자리로 받아들였다. 박물관의 정제된 공간 속에서 이순신은 위대한 영웅의 초상으로만 서 있지 않았다. 그는 불확...- 문화
2026.01.0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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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병오년, 한중 관계의 시계는 다시 움직일 것인가
[한중연합일보 이창호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병오년(丙午年)의 문턱에서 한중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은 복잡하다. 협력의 언어보다 경계의 단어가 먼저 떠오르고, 전략적 판단보다 감정적 해석이 앞서는 장면도 적지 않다. 외교는 늘 질문에서 출발한다. 지금 한중 관계의 시계는 멈춰 있는가, 아니면 느리...- 한중뉴스
2026.01.0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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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흙, 인공지능을 넘어 생명을 빚다, 신소재로 진화하는 도자재료의 지평
[한중연합일보 김지윤 한중문화칼럼니스트] 흙을 구워 기물을 만드는 도자(陶瓷)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하이테크’였다. 불의 온도를 제어하고 물질의 성질을 바꾸는 장인의 손길은 문명의 척도였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도자기는 오랫동안 박물관의 유리창 너머에 박제된 유물이거나, 식탁 위를 수놓는 정적...- 문화
2026.01.0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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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2026년 ‘적토마’의 기운으로 한·중 교류의 새 지평 열어야
[한중연합일보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2026년 병오년(丙午年)이 다가오고 있다. 육십갑자로 보면 ‘붉은 말’, 즉 적토마(赤兎馬)의 해다. 오행에서 ‘병(丙)’은 강렬한 불(火)을, ‘오(午)’는 역동적인 말(馬)을 상징한다. 멈춰 섰던 엔진이 다시 뜨겁게 달구어지고, 대륙을 향해 ...- 한중뉴스
2025.12.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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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시평] 흙과 불의 변주, 김지윤이 빚어낸 ‘하북(河北)의 미학’
[한중연합일보 김지윤 (하북미술대학 교수·도예가ㆍ디지인학 박사)] 중국 하북성(河北省)의 겨울은 깊고도 정적이다. 창밖으로 끝없이 펼쳐진 화북평원을 바라보며 물레 앞에 앉을 때면, 나는 비로소 흙이라는 가장 정직한 물질과 대면한다. 도자기는 인류가 발견한 가장 오래된 기술이자, 자연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고도의 정신적 산물이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이곳 하북미술대학에서 마...- 한중뉴스
2026.01.29 07:49
- 한중뉴스
2026.01.2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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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칼럼] 신화의 요람에서 미래의 캠퍼스로, 복희(伏羲)의 팔괘가 빚어낸 하북미술대학의 인문 미학
[한중연합일보 김지윤 한중칼럼니스트] 중국 문명의 거대한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 시원(始源)에 인류의 시조이자 인문(人文)의 선구자인 복희(伏羲, Fuxi)가 서 있다. 흔히 복희의 고향으로 감숙성 천수를 떠올리지만, 그가 실제 문명의 기틀을 다지고 지적 도약을 이뤄낸 허베이성(河北省)은 중국 신화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인문 성지’다. 특히 허베이성 신락(新樂)에 자리 잡은 하북미술대학(Hebei A...- 문화
2026.01.25 15:43
- 문화
2026.01.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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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칼럼] '아는 길' 앞에 멈춰 서는 용기, 경청이 만드는 최적의 해(解)
[한중연합일보 이창호 칼럼니스트] ‘아는 길도 물어가라’는 선조들의 격언은 속도와 효율이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자칫 고리타분한 잔소리로 치부되기 일쑤다. 내비게이션의 지시대로 한 치의 오차 없이 목적지에 도달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손안에 쥔 채 모든 것을 안다고 착각하며 사는 우리에게 ‘다시 묻는 행위’는 불필요한 지체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세상이 복잡해...- 한중뉴스
2026.01.25 07:01
- 한중뉴스
2026.01.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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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칼럼] 대지의 서사와 시간의 미학, 허베이 기채(冀菜)가 일궈낸 미식의 지평
[한중연합일보 김지윤 한중칼럼니스트] 중국의 심장부이자 수도 베이징을 품고 거대한 발해만을 마주한 땅, 허베이(河北)는 단순히 지리적 요충지를 넘어 수천 년 중국 역사의 맛이 겹겹이 쌓인 ‘미식의 지층’과도 같다. 이곳의 음식 문화인 기채(冀菜)는 화려한 황실의 품격과 강인한 민초의 생명력이 절묘하게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다. 본 칼럼에서는 허베이 음식만이 가진 독특한 히스토리와 그 속에 담긴 브랜딩의 정수를...- 문화
2026.01.24 07:35
- 문화
2026.01.2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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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김민정의 온숨] 커리어에도 ‘회복 탄력성’이 필요하다
[한중연합일보 김민정 코치]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계획을 세운다. 새 다이어리를 펼치고, 흐트러졌던 마음을 다잡는다. 이번만큼은 다를 것이라고, 이번에는 끝까지 가보겠다고 자신과 굳게 약속한다. 하지만 그 다짐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니듯,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무너지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한 달을 겨우 버티다 어느 순간 흐지부지되는 경우도 많다. 그 뒤에 따라오는...- 한중뉴스
2026.01.20 10:44
- 한중뉴스
2026.01.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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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칼럼] 불과 흙의 우연성이 빚어낼 22세기 미학... 라꾸(Raku) 소성 기법의 미래적 변용
◈ ‘순간’을 포착하는 흙의 철학 [한중연합일보 김지윤 한중칼럼니스트] 도자 예술의 역사는 통제와 비통제의 끊임없는 변주곡이었다. 그중에서도 16세기 일본에서 발현된 라꾸(樂, Raku) 소성 기법은 가마의 온도가 정점에 달했을 때 기물을 꺼내 급냉시키거나 톱밥 속에 넣어 환원시키는, 즉 '찰나의 우연'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혁신이었다.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21세...- 문화
2026.01.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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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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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맥락의 장벽을 넘어, 중국이라는 거대한 다면체를 읽는 법
[한중연합일보 이창호 칼럼니스트] 오늘날 우리에게 중국은 단순한 이웃 국가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땅이며, 누군가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도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 같은 존재다. 매일같이 쏟아지는 뉴스 헤드라인은 중국의 경제 성장률, 반도체 굴기, 미·중 갈등의 파열음을 중계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중국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비즈니스...- 한중뉴스
2026.01.1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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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7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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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사설] ‘편법’과 ‘위장’으로 점철된 공직 후보자, 장관의 자격이 있는가
[한중연합일보 사설]국가 예산의 효율적 배분과 나라 살림의 기틀을 짜는 기획예산처 장관은 그 어느 자리보다 엄격한 도덕성과 청렴함이 요구되는 직책이다. 하지만 이혜훈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최근의 의혹들을 마주하면 과연 그에게 국정의 한 축을 맡길 수 있는지 깊은 회의감이 든다. 특히 장남의 ‘위장 미혼’과 ‘청약 가점 뻥튀기’ 의혹은 단순히 개인의 부도덕을 넘어, 내 집 마련의 꿈을 ...- 한중뉴스
2026.01.1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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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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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칼럼] 천 년의 순백, 형요(邢窯)가 현대에 던지는 미학적 화두와 미래적 전개
[한중연합일보 김지윤 한중문화칼럼니스트] 대중의 감각이 극도로 파편화되고 화려한 시각 매체가 범람하는 현대 사회에서, 역설적으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비어 있음'의 미학이다. 1,000년 전 중국 허베이성(河北省)의 뜨거운 가마 속에서 태어난 형요(邢窯)는 당대 차의 성인 육우(陸羽)에 의해 "눈과 같고 은과 같다(類雪類銀)"는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형요의 가치는 단순히 과거의 영광에 박제되어 있지...- 문화
2026.01.14 03:13
- 문화
2026.01.1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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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시평] 헌법 위에 군림한 권력, 그 책임을 묻다
[한중연합일보 이정대기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국가 헌정질서를 중대하게 훼손한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재판부에 최고 수준의 엄벌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은 단순한 형벌 논쟁을 넘어, 헌법 ...- 한중뉴스
2026.01.1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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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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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트럼프, 야만의 시대가 인류에게 던진 선전포고
[한중연합일보 이창호 칼럼니스트] 이성이 잠든 자리에서 괴물이 태어난다. 우리는 지금 문명의 외피를 쓴 채 도래한 ‘정치적 괴물’과 그가 몰고 온 거대한 재앙의 전조를 목격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은 한 개인의 권력 복귀라는 협소한 사건이 아니다. 그것은 인류가 피 흘려 쌓아 올린 보편적 가치와 규범에 대한 노골적인 선전포고이자, 이성과 합리라는 근대적 기틀을 뿌리째 흔드...- 한중뉴스
2026.01.1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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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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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이창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다녀왔다.
[한중연합일보]= 『이순신 리더십』의 저자인 이창호는 이 전시를 단순한 역사 관람이 아니라, 오늘의 사회가 다시 묻고 답해야 할 리더십의 본질을 성찰하는 자리로 받아들였다. 박물관의 정제된 공간 속에서 이순신은 위대한 영웅의 초상으로만 서 있지 않았다. 그는 불확실성과 분열의 시대를 건너온 한 인간이자, 공동체의 생존을 위해 자신을 낮추고 원칙을 지켜낸 지도자로 ...- 문화
2026.01.0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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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9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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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병오년, 한중 관계의 시계는 다시 움직일 것인가
[한중연합일보 이창호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병오년(丙午年)의 문턱에서 한중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은 복잡하다. 협력의 언어보다 경계의 단어가 먼저 떠오르고, 전략적 판단보다 감정적 해석이 앞서는 장면도 적지 않다. 외교는 늘 질문에서 출발한다. 지금 한중 관계의 시계는 멈춰 있는가, 아니면 느리게나마 다시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는가. 지난 몇 년간 한중 관계는 분명 이전과 다른 국면에 놓여 있...- 한중뉴스
2026.01.0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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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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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흙, 인공지능을 넘어 생명을 빚다, 신소재로 진화하는 도자재료의 지평
[한중연합일보 김지윤 한중문화칼럼니스트] 흙을 구워 기물을 만드는 도자(陶瓷)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하이테크’였다. 불의 온도를 제어하고 물질의 성질을 바꾸는 장인의 손길은 문명의 척도였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도자기는 오랫동안 박물관의 유리창 너머에 박제된 유물이거나, 식탁 위를 수놓는 정적인 소품에 머물러 있었다. 지금, 도자는 그 고정된 틀을 깨고 나와 인류의 미래를 지탱하는 핵심 신소...- 문화
2026.01.0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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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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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연합일보] 2026년 ‘적토마’의 기운으로 한·중 교류의 새 지평 열어야
[한중연합일보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2026년 병오년(丙午年)이 다가오고 있다. 육십갑자로 보면 ‘붉은 말’, 즉 적토마(赤兎馬)의 해다. 오행에서 ‘병(丙)’은 강렬한 불(火)을, ‘오(午)’는 역동적인 말(馬)을 상징한다. 멈춰 섰던 엔진이 다시 뜨겁게 달구어지고, 대륙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적토마의 기운이 양국 관계에 투영되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몇 ...- 한중뉴스
2025.12.3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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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23:59




